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4.03.05 10:14
(사진제공=SW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W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SW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SW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행을 선도한 디바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서인영은 음반 관계자와 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던 중 고심 끝에 SW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SW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가수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서인영이 결혼 1년 만에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서인영은 같은 해 9월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이 돌자 이를 부인했지만 또 다시 파경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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