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민서 기자
  • 입력 2024.03.06 10:45
김광남(오른쪽) 에쓰오일 부문장과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서울지역봉사기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김광남(오른쪽) 에쓰오일 부문장과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서울지역봉사기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에쓰오일은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지역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 총 9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팀 봉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 서울지역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1년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 이에 포함된 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에쓰오일이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3개 기관(등촌4종합복지관·마포애란원·서대문푸드마켓) 등을 포함해 팀 봉사기관 및 기획 봉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정기 봉사와 팀 봉사를 올해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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