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3.06 15:02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는 지난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설립 방향 및 기능과 역할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시는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의왕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해왔다.

의왕시 관계자는 "앞으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녹색성장 실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 공무원의 의견을 잘 반영해 의왕시에 맞는 운영계획을 수립해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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