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편집인
- 입력 2024.03.09 04:30
파란 숲과 하늘을 담은
잔잔한 호수
짓궂은 봄 바람도
나른한 오후에 잠들 무렵
첨벙!
금붕어와 오리가
꽃구름을 흐트려 놓아요
◇작품설명=잔잔한 호숫가에서 물오리와 금붕어가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파란 숲과 하늘을 담은
잔잔한 호수
짓궂은 봄 바람도
나른한 오후에 잠들 무렵
첨벙!
금붕어와 오리가
꽃구름을 흐트려 놓아요
◇작품설명=잔잔한 호숫가에서 물오리와 금붕어가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경이롭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