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3.12 12:05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교보교육재단에서 열린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화정(오른쪽) 교보교육재단 이사장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교보교육재단에서 열린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화정(오른쪽) 교보교육재단 이사장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약자,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 기반 인성 함양 및 생명교육 사업을 더욱 확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교보교육재단은 미래세대가 건강한 인성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교육재단은 2020년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인성교육을 접목한 가족 숲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톡!톡!톡!(talk) 가족소통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