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3.13 11:06
박성식(왼쪽) DB손해보험 부사장과 이환희 포인핸드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박성식(왼쪽) DB손해보험 부사장과 이환희 포인핸드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DB손해보험은 포인핸드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DB손보에 따르면 포인핸드는 2013년,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채 안락사 되는 유기동물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 서비스다. 

DB손보는 지난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작녀에는 펫블리 반려견보험, 올해에는 펫블리 반려묘보험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보호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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