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3.13 11:26
박상윤(오른쪽) 교수가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인천시 주택정책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경복대)
박상윤(오른쪽) 교수가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인천시 주택정책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경복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는 박상윤 건설교육원 교수가 ‘2023 인천시 주택정책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박상윤 교수는 주택 품질 향상과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오랜 기간 현대건설 임원으로 일했으며 2022년부터 경복대 건설교육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시 주택정책과는 ▲공동주택 품질점검 5명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 업무 1명 ▲주택공급 실적 우수자 3명 등 총 9명을 공적 심사를 거쳐 주택정책 추진 유공자로 선발했다.

박 교수는 “인천광역시 고품질 공동주택건설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교단에서 창의적인 전문 건설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은 ▲스마트 건설 기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 정보 모델링) ▲모듈러 건축 실증사례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건설기술인을 위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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