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편집인
- 입력 2024.03.16 04:30
쏜살같이 지나가는 세월에
어릴적 마음 휩쓸려 사라질까
파란 하늘에 기댄 흰 구름
고향 산자락에 걸터 앉아
온갖 시름 내려 놓고
푹 쉬어 가라고 손짓하네요
◇작품설명=두메산골 고향은 도시 생활에서 느낄 수 없는 대자연의 아늑함과 포근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세월에
어릴적 마음 휩쓸려 사라질까
파란 하늘에 기댄 흰 구름
고향 산자락에 걸터 앉아
온갖 시름 내려 놓고
푹 쉬어 가라고 손짓하네요
◇작품설명=두메산골 고향은 도시 생활에서 느낄 수 없는 대자연의 아늑함과 포근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