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4.03.14 17:32
김정재(오른쪽 두 번째) 의원이 14일 포항시노인복지회관에서 점심 배식봉사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김정재 의원실)
김정재(오른쪽 두 번째) 의원이 14일 포항시노인복지회관에서 점심 배식봉사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김정재 의원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이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창포복지관 배식봉사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읍면동별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 섬김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14일 우현사거리에서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출근길 인사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포항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을 만나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점심 배식봉사에 나섰다.

김 의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노후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심에 인접한 녹지에 파크골프장을 늘리는 등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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