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3.19 11:40
김성제(가운데) 의왕시장이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가운데) 의왕시장이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가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등 지역방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2024년 통합방위태세 추진방향을 비롯해 의왕시 예비군 육성지원금 현황 및 의왕시 민방위 실시계획 등을 심의했다. 아울러 재난 및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오늘 통합방위협의회가 유관기간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소 끊임없는 대비와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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