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3.20 13:50
시 도급사업 추진 부서 팀장 및 사업 담당자들이 시청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시 도급사업 추진 부서 팀장 및 사업 담당자들이 시청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평택시가 지난 19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 도급사업 추진 부서 관리감독자(팀장) 및 사업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법령 확대 적용에 따른 주요 내용과 도급‧용역‧위탁 등의 관계에서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 조치 이행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시 소속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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