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4.03.21 09:06
왼쪽부터 정은채, 김충재. (출처=정은채, 김충재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정은채, 김충재. (출처=정은채, 김충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배우 정은채(본명 정솔미)와 방송인 겸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고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도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86년생으로 37살 동갑이다. 정은채는 지난해 7월 김충재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고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김충재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안시성',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 '안나',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오는 하반기 tvN '정년이'에도 출연한다.

김충재는 2017년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후배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 '영재발굴단',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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