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4.03.22 11:54
(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아빠가 됐다.

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 부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는 2.9㎏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 또한 건강한 상태다"면서 "붐은 현재 산모와 아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붐은 지난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12월 KBS 연예대상에서 "내년에 아빠가 된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바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임신 중인 아내의 출산예정일이 이달 말이라고 밝히며 "방송 중 아이가 나오면 방송 끊고 갈 것"이라면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붐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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