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4.03.22 15:10
(사진제공=에스케이재원)
(사진제공=에스케이재원)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따뜻한 봄날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이 오는 5월 4~6일 총 3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공연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가'는 성시경의 브랜드 네임을 내건 봄 콘서트다. 성시경의 감미로운 무대와 함께 관객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이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축가'는 봄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이자 상징적인 장소인 야외 무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봄의 석양과 풍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마련돼 올해에도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온이 따뜻해진 만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5월에 개최한다.

성시경은 봄 기운을 관객과 함께 만끽하며 로맨틱한 명품 라이브로 '5월엔 성시경'이라는 히트 공식을 입증한다. '성발라'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 히트곡부터 매번 기대에 부응하는 깜짝 변신 무대 그리고 초특급 게스트들의 명품 라이브 무대까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품격이 다른 프리미엄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성시경의 봄 시즌 대표 콘서트 '축가'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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