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차진형 기자
  • 입력 2024.03.24 04:00
24일 오후 날씨. (출처=기상청 날씨누리)
24일 오후 날씨. (출처=기상청 날씨누리)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로 클 전망이다.

24일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9도 ▲광주 12도 ▲전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13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전주 19도 ▲대구 16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10~40㎜로 저녁부터 소강 상태를 보이겠다.

전남권과 경남해안권도 오전까지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5~10㎜m 광주·전남내륙 5㎜ 미만,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10㎜ 등이다.

새벽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오전부터 그 밖의 제주도해상과 남해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파도가 높아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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