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4.03.26 13:19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수호의 첫 솔로 콘서트 '2024 수호 콘서트-수:홈'(2024 SUHO CONCERT 'SU:HOME')이 오는 5월 26~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수호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수호는 2020년부터 ‘자화상 (Self-Portrait)’, ‘Grey Suit’(그레이 수트) 등 2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콘셉트 기획, 전곡 작사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수호 감성'으로 가득 채워질 이번 콘서트 역시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4월 1일 오후 8시 엑소 공식 팬클럽 EXO-L(엑소엘)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수호는 올해 2분기 새로운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배우로서도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주인공 '이건'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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