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3.27 09:50
임순혁(왼쪽 여섯 번째) 농협생명 부사장이 9기 고객패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농협생명)
임순혁(왼쪽 여섯 번째) 농협생명 부사장이 9기 고객패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농협생명)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농협생명은 지난 26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9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고객패널 활동은 고객들이 직접 농협생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 하며 개선의견을 제안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활동이다.

15명으로 구성된 농협생명 9기 고객패널은 약 9개월 동안 농협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며 고객관점의 개선 제안을 개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생명은 올해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친화서비스 패널 인증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패널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한 농협생명의 우수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인증하는 제도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과의 소통창구 역할과 업무개선 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 하여 소비자중심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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