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4.03.28 14:48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직원들이 서현동 상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사회 분당지사)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직원들이 서현동 상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사회 분당지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지난 21일 올해 첫 클린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분당지사 임직원 및 서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지사 인근 주변상가 및 서현동 상가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클린존은 마사회 분당지사가 자체 설정한 환경정화구역으로, 지사는 지정구역 반경 300m 내에서 인근학교 등·하교 교통 봉사활동, 경마일 불법주정차 및 쓰레기 줍기, 방역활동 등의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형권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장은 "클린존 캠페인을 확대 시행해 지역사회 공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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