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6.09.09 16:27

유석쟁(왼쪽)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가 9일 열린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기부채납식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은 정부의 보육시설 전용면적 기준(1인당 4.29㎡)에 비해 2배가량 넓은 공간(8.46㎡)으로 조성됐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벽이나 기둥 모서리를 둥글게 설계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저출산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서울과 경기 등 5개 광역지자체에 총 13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해 기부했다. <사진제공=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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