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2 18:15
이한익 기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 미국, 홍콩 등 3개국에 상장한 ‘미래에셋 글로벌 BBIG ETF 시리즈’의 순자산이 10조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순자산이 9조원 가까이 늘어났다.BBIG(BATTERY, BIO, INTERNET, GAME) ETF는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산업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BBIG 산업은 국내의 경우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판 뉴딜의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다. 전세계적으로도 클라우드, 전기차, 이커머스 등 BBIG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