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2.19 17:09

윤대희(왼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19일 '콘텐츠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한류 확산 및 문화콘텐츠 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신한류 보증’과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과 이를 활용하는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콘텐츠IP 보증’을 도입하기로 했다. ‘신한류 보증’은 우수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의 해외 시장조사, 현지화 제작, 현지 마케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고, ‘콘텐츠IP 보증’은 콘텐츠 개발기업의 상품개발, 디자인, 샘플 제작 등에 소요되는 자금과 콘텐츠IP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의 IP사용권 구매비용 등을 지원한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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