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3.26 11: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모파트너즈이피가 동남아시아 마켓플레이스 '라자다' 인도네시아에서 TOP 100에 선정됐다.

알리바바그룹의 동남아시아 마켓플레이스 라자다는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 입점한 오픈마켓이다. 

지난 2016년 알리바바 그룹에 인수된 이래 동남아 최대 거래량을 자랑하는 라자다는 2018년 기준 연간 거래액이 11억 달러을 넘어서면서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고 있다.

네모파트너즈이피는 '라자다' 운영 대행 공식 파트너사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신시장을 찾는 국내 K-브랜드사들을 위한 컨설팅 및 브랜드 운영대행을 맡고 있다.

김흠 네모파트너즈이피 대표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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