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안동대 산학협력단과 리바컴퍼니, 안동상공회의소가 5일 친환경 신소재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생 파트너십을 통한 지역 환경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세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전익조 안동대  산학협력단 단장을 비롯해 김혁 리바컴퍼니 대표,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친환경 바이오 광물 신소재 개발 관련 일자리 창출 , 지역 환경보호 생태계 연구와 저변확대, 친환경 소재에 대한 자금투자와 지속가능한 교육을 통한 상생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들의 협업을 통한 스타트업 성장 유도, 친환경 제품 개발 관련 공동프로그램 및 교육사업 상호 교류,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협력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전익조 안동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협약을 통해 친환경 신소재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