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이 1R 반환점을 돌았다. KT 롤스터는 4연승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며 단숨에 6위로 올라섰다. 한화생명 이스포츠는 3승 6패, 7위로 주춤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지난해 성적과 기대감에 어울리지 않는 2승 7패, 8위다. APK 프린스는 샌드박스에 승점에서 밀린 9위다. 가장 밑에 있는 그리핀은 지난 정규리그 스플릿 1위다. 논란으로부터 이어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다만 그리핀도 포스트시즌 진출권이 주어지는 5위 담원과는 2승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언제 끝날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