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지티와 넥슨레드가 밝은청소년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주관하는 '제3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를 후원한다. 두 회사는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행사경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하고 5일 협약식을 가졌다.3회째를 맞은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국내외 다문화, 비 다문화 청소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전국 24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250여명이 중창팀을 이뤄 참가한다. 선정된 25개 팀은 6개월 이상 연습과 순회교육으로 합창을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