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누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이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어떤 인물이 검찰총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지 추적해봤다. 현재 4명으로 압축된 검찰총장 후보군은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과 구본선(23기) 광주고검장, 배성범(23기) 법무연수원장, 조남관(24기) 대검 차장검사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30일 검찰총장 후보자 제청 시기에 대해 "적어도 오늘은 아니다"라며 "좀 더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
강화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련부서 합동회의를 열고 개발행위 지역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예년의 태풍들이 한반도를 빗겨간 것에 비해 이번 태풍은 내륙을 관통할 것이라는 관측이 예보됨에 따라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폭염과 가뭄으로 지반이 연약해져 각종 시설분야에 있어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이에 따라 강화군은 대형 건설공사장을 비롯한 산림형질 변경에 따른 개발행위 지역에 대한 중점점검과 함께 농·어업 관련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안전차관 주관으로 열린 영상회의에도 참여해 상황판단 및 대책을 점검했다.또한 재난안전 자연재해 대응 매뉴얼에 따라 관련 기관·단체를 비롯한 부서 간 협업체제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