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화성시 곳곳에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려는 후원과 봉사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일 남양읍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 주민이 행정복지센터에 ‘많은 양이 아니라서 죄송하다’라는 편지와 함께 직접 만든 마스크 48개를 후원했다. 앞서 이 주민은 지난달에도 두 번에 걸쳐 총 206개의 마스크를 후원했다.같은 날 SC인터내셔날(주)에서는 화성상공회의소를 통해 일회용마스크 9000개를 후원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또한 팔탄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