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한국여성단체연합에 "소리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지난 17일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에 청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버닝썬 부실수사, 경찰 명운 다했다"... 여성단체, 경찰청장 사퇴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했다.이어 김씨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시민단체 #약물성폭행 #경찰유착 #경찰폭행 #미성년자성매매 #스너프필름 #버닝썬게이트 #특검 #청원회"라는 해시태그를 적었다.앞서 이날 한국사이버성폭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명운을 걸겠다"고 말했다.17일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명운을 걸겠습니다"라며 MBC 뉴스 프로그램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어 "#끝까지가봅시다 #약물성폭행 #경찰유착 #경찰폭행 #미성년자성매매 #스너프필름 #버닝썬게이트 #특검 #청문회 프로필에 청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5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를 적용, 기소의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