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황석영(소설가), 김주대(시인), 류근(시인), 강은교(시인), 신경림(시인) 등을 포함한 전국 문학인 1110명은 14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이들은 지지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민기본소득 정책을 통해 공평하고, 디지털·에너지·사회서비스 대전환을 통해 경제가 성장하고, 한류 문화의 발전적 계승을 통해 문화강국이 되길 바란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지지성명서와 전국 문학인 1110명의 지지자 명단을 문화강국위원회 도종환 위원장에게 전달했다.도종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17일 국회에서 열린 'AI(인공지능)시대 여성 IT 전사를 키워라' 토론회에서 문수복 KAIST 학술문화원 원장은 "21세기형 여성 AI Software 인재육성·지원·활용의 전주기적 여성 IT인력양성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여성친화 일자리 창출 및 집중 교육은 물론이고, AI특화 여성 SW개발자도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여성IT 엔지니어 및 프리랜서를 위한 근로 복지 지원 및 육아지원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문 원장은 여성IT 전사 활용 전략으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IT여성기업인협회는 지난 18일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캠페인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SNS 캠페인이다.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의 추천을 받은 전현경 회장은 독립선언서 37번째 문장인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를 필사하고 IT여성기업인협회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게시했다.전현경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