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케이스타그룹은 울산현대축구단과 2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지난 15일 오후 2시 역삼동 케이스타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케이스타그룹 김효진 의장, 황철희 대표이사와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 부서 담당자가 참석했다.이번 시즌 울산현대는 케이스타그룹의 로고가 삽입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전 경기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울산현대 홈구장인 문수경기장에 LED 보드와 전광판을 통해 케이스타그룹 광고를 송출하고, 시즌 중 스폰서 데이 실시 및 각종 홍보물
케이스타그룹은 스타KST(옛 스타코인)을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중하나인 ‘코인베네’에 7월중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코인베네는 전세계 150여개국 이상에서 사용하는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55여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코인베네의 일 평균 거래 금액은 약 1억1,000달러(한화 1,190억원)수준이다. 코인베네는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을 검색하던 중 스타KST를 발견, 케이스타그룹에 상장을 공식 요청했다. 케이스타그룹은 코인베네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7월중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KST가 코인베네에 상장되면 국내 법인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상위 거래소에 최초로 상장된다.스타KST은 국내 순수 블록체인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