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 CHOSUN의 신개념 다큐테인먼트 ‘끝까지 간다’의 ‘머슬여제’ 최은주가 머리 끝까지 분노한 모습으로 ‘방송 중단’ 선언을 던졌다.3일 밤 11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에서는 뷰티 유튜버 현링(본명 임수현)이 장애를 딛고 머슬퀸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 ‘현링의 극한도전’ 코너 2회가 방송된다. 현링은 생후 15개월에 당한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가 절단돼 봉합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뒤에도 왼쪽 다리는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고, 오른쪽보다 약 20cm가 짧은 상황이다. 그래도 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 CHOSUN ‘끝까지 간다’에 ‘머슬여제’ 겸 배우 최은주와 장애를 딛고 유튜브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현링(본명 임수현)이 출격, 새로운 코너 ‘현링의 극한도전’을 선보인다.27일부터 방송되는 TV CHOSUN 신개념 다큐테인먼트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는 첫 여성 패밀리인 최은주와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에 나서는 현링이 첫 등장한다. 뷰티 유튜버 현링은 생후 15개월에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가 절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봉합 수술은 성공했지만, 왼쪽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