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이 ‘2020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7월 31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자연사관, 인류관,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을 개방한다.행사는 야간개관, 온라인 별자리해설, 음악공연, 특별전 등으로 이루어진 무료행사이다.천문전공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온라인 생방송 여름철 별자리 해설을 천체관에서 진행한다.올해 2월에 개통한 과학관TV 구독 감사 행사로 생물탐구관에서 키운 미니토마토와 수경식물 분양 및 태양필터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정된 수량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바이러스를 주제로 ‘아웃브레이크’ 특별전시를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중앙볼트에서 개최한다.특별전은 스미스소니언 미국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스페인독감 발병 100년을 기념하여 감염병을 주제로 3 년 동안 연구·기획한 '아웃브레이크 : 연결된 세상에서의 감염병 유행'과 우리나라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성과 등을 전시한다. 전시는 사람과 동물, 환경이 연결되어 어떻게 감염병이 전파되고 확산되는지, 우리들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그간의 감염병 유행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로나19의 꺾이지 않는 확산세가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놓은 가운데 현재 시국과 비슷한 재난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중 여러분이 가장 보고 싶은 질병, 감염 관련 영화는 무엇일까?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감기(17.7%)’가 가장 보고 싶은 질병, 감염 관련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영화 ‘감기’는 초당 3~4명 감염, 치사율 100%인 유례없는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