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류준열 외모 비하 논란과 관련 다른 게시물을 올렸다.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추성훈 딸 사랑양을 따라한 개그맨 정성호, 류준열을 흉내낸 개그우먼 이세영, 래퍼 딘딘을 묘사한 한 네티즌의 모습이 담겨 있다.앞서 올렸던 "차은우 따라했으면 차은우 외모비하라고 할건가?"라고 글이 담긴 게시물은 삭제했다.한편, 한서희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잇몸이 드러나는 사진을 올려 류준열을 조롱했다는 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류준열 비하 논란에 대해 역공을 펼쳤다.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데 차은우 따라했으면 차은우 외모비하라고 할건가?? 이건 기자들이 류준열을 비하하는 것 아닌가"라는 댓글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앞서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서희는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보였다.이에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있었고, "그냥 악의 없이 사진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불편하셨으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셀트리온그룹은 서정진 회장이 대한항공 기내에서 승무원 등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 고의로 라면을 수차례 주문하지 않았고 외모비하성 발언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면서 거친 언행에 대해서는 사과했다.JTBC는 지난 20일 저녁 대한항공 내부 문건을 바탕으로 서 회장이 승무원들에게 외모 비하성 막말을 하고, 라면을 여러 차례 다시 끓여오게 하는 등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다.서 회장이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 1등석에 탑승했다. 비행 도중 서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