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메나리니가 광동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베타차단제 계열 고혈압 치료제인 ‘네비레트’의 저용량 제품 판매에 나선다.광동제약은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네비레트의 저용량 제품인 네비레트엠 1.25㎎과 2.5㎎을 허가 받았다.해당 제품은 오는 12월 약가를 받아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네비레트엠은 광동제약이 메나리니에서 원료를 공급 받아 국내에서 생산한다.한국메나리니는 국내 병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네비레트엠 영업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할 계획이다.한국메나리니와 광동제약은 올해 초 손발톱무좀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와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1월부터 국내 리딩품목인 풀케어와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박혜영 한국메나리니 대표는 "한국메나리니 컨슈머헬스케어의 대표 브랜드인 두 제품을 뛰어난 약국 영업 인프라를 가진 광동제약과 진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카테고리에서 소비자의 미충족 수요를 파악해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 두 브랜드 모두 소비
한국메나리니가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신개념의 마사지파스 ‘파스툼겔’을 출시했다. 국내 파스시장이 1천 억 원대 시장으로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성분과 제형의 파스가 잇달아 출시되는 가운데 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럽에서 온 파스툼겔은 국내 최초로 디스펜서 타입과 튜브형으로 출시된 겔 파스다.디스펜서란 눌러서 액체나 겔을 짜서 바를 수 있는 용기를 말하며 이 제품은 한번의 펌핑으로 정량조절이 가능하고 용기 상단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바를 수 있다. 겔 타입이라 끈적일 염려도 없다. 또한 파스툼겔은 임상으로 입증된 빠른 흡수와 빠른 효과가 특징이다.성분이 흡수돼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피부장벽을 극복해 주성분이 통증 및 염증 부위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제품은 최적화된 포뮬러로 기존 바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