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20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서효림이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 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을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해, 촬영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사극이다. 강미강 작가의 인기 동명 소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연기활동에 나선다.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가수 겸 배우로 스타성과 연기력을 입증한 송지은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함과 동시에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고의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송지은은 서효림 남다름 이재균 리사 김소정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기자는 물론,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전했다.19일 제작사 나팔꽃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 관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정 대표와 배우 서씨가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여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A씨와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졌다.23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관계자는 iMBC와 인터뷰에서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은 예전부터 알던 사이다. 김수미의 주선으로 만난 사이가 아니다"라며 "최근 좋은 감정이 싹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내년 1월 결혼 보도와 관련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상견례도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림과 A씨는 9살 차이로 알려졌다.한편, 1985년생인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