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코로나19사태가 1년 넘게 지속됨에 따라 경제방역대책 마련을 위한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위해 직접 나섰다.박 시장은 26일 광명상공회의소에서 상공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상황 속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박문영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 대표들이 함께 했다.박 회장은 “앞으로 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반영하여 주기를 바라며 관내 기업과 상공인을 위해 시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물품 지원을 기본으로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역량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임차료 융자 지원,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등 정부 방침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골목경제 살리기 집중시는 올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월 17일까지 정부의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명령을 성실히 이행한 사업주에게 ‘특별휴업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8일부터 1월 17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시는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2개월간의 영업 중단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9개 업종 사업주들의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해 광명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업소 당 10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명령으로 운영을 중단한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과 별도로 특별휴업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수도권 중심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정부는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 영업 금지 명령을 내렸다.시는 2개월간의 영업 중단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12개 업종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생계보장 차원에서 이번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광명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조례’ 개정안이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