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발주한 발코니 창호 설치 공사 입찰서 담합한 LG하우시스와 코스모앤컴퍼니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6억원을 부과했다.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LG하우시스와 코스모앤컴퍼니는 흑석3 재개발조합이 지난 2018년 1월 발주한 발코니 시스템 창호 설치 공사 입찰에서 모종의 합의를 맺었다. 해당 공사는 입찰 참가 자격을 충족한 업체 중 최저가를 제안한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시 참가 자격을 충족한 업체는 LG하우시스와 코스모앤컴퍼니뿐이었다. LG하우시스 담당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스모앤컴퍼니는 독일 냉장∙냉동고 시장 점유율 1위인 프리미엄 세미빌트인 냉장고 ‘리페르’가 이달 6월부터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리페르는 유럽 감성을 담은 세미빌트인 냉장고로, 주방 가구들과 완벽히 매칭되는 모던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독일 냉장고 시장을 점령한 리페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럽 스타일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6월부터 진행되는 리페르 보상판매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를 반납하고, 새롭게 리페르를 구입할 수 있도록 무상회수 서비스와 함께 구입 시 금액대별 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스모앤컴퍼니는 독일 프리미엄 냉장고 브랜드 ‘리페르’ 플래그십 모델(모델명 SBSes 7155)을 국내 출시한다.리페르는 냉장∙냉동 전문 브랜드로써 독일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리페르만의 냉장기술인 ‘바이오프레쉬’는 식재료 본연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해준다.이상적인 습도조절이 가능한 개별 선반을 통해 과일과 야채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육류나 치즈 등 재료의 특성에 맞춘 최적의 보관 환경을 제공한다.국내 론칭되는 SBSes 7155는 리페르의 플래그십 모델로 새로운
‘미세먼지 99.9% 제거’ 등과 같은 광고로 실제 성능을 과장한 공기청정기 관련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미세먼지 99.9% 제거’, ‘바이러스 99.9% 제거’, ‘세균 감소율 99.9%’ 등으로 광고함으로써 공기청정기의 실제 성능을 오인시킨 6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 및 과징금 7500만원(잠정) 부과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코스모앤컴퍼니, 대유위니아, 제이에스피인터내셔날, 에스케이매직, 교원, 오텍캐리어 등 6개 사업자는 공기청정기 제품을 제조·수입·판매하면서 자기의 제품이 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균 등 유해물질을 99.9% 제거한다고 광고했다.다만 99.9% 제거 성능은 소비자의 일반적인 생활환경과 현격한 차이가 존재하는 극히 제한적인 실험조건에서 확인된 것에 불과했
코스모화학은 계열사인 코스모앤컴퍼니에 104억원의 담보를 제공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6.74%에 해당하는 규모다. 담보 제공 기간은 2017년 8월5일까지다.
코스모화학이 계열사 코스모앤컴퍼니와 마루망코리아에 182억원 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담보제공재산은 인천 서구 가좌동 556-1 외 8필지와 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891 외 5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