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7 15:39
한민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이 ‘2017년 용인시 출자·출연 기관 반부패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017년 용인시 출자·출연기관 반부패 시책평가는 용인시 감사관실에서 시 출자·출연기관 5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총 6개 영역에서 10개의 지표로 평가가 이루어졌다.평가결과, 용인문화재단은 청렴리더십 강화, 반부패 시책 개발·운영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반부패 시책평가에서 도출된 6개 우수사례 중 윤리경영전략 체계 구축 및 주요과제 이행, 수의계약 기준 강화, 공정한 직원 공개경쟁 채용 등 용인문화재단의 3개 정책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