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4 17:34
최윤희 기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시민 소양을 높이기 위한 38개의 공익성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이 교육은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신청하면 지정한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 운영하는 방식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인권, 환경, 건강·보건, 복지, 안전, 경제, 법, 소통 등 8개 분야다.인권 분야는 놀이하며 배우는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하기, 발달장애인의 목소리를 듣다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환경 분야 강좌는 슬기로운 에너지 관리, 미래세대를 위한 물 환경 교육, 촘촘한 분리배출 등 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