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배달과 포장 전문매장인 BSK가 200호점을 오픈 했다.BSK는 배달과 포장 전문 매장으로 지난해 6월 공식 론칭 이후, 6개월만인 12월에 100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100호점 오픈으로부터 단 3개월만에 이번 200호점 돌파를 달성하며, 코로나19 속 창업 시장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5000만원 내외의 자본금으로 시작할 수 있는 BSK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한파 속에서 창업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2030세대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다.BSK의 계약자 절반 이상이 2030세대이며, 기존 외식업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동원몰이 오는 31일까지 동원참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매년 3월7일은 참치와 발음이 비슷해 해양수산부와 한국원양산업협회가 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동원몰은 참치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이후 매년 참치데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동원몰은 올해도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고추참치, 야채참치 등 동원참치캔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구매고객에게는 캔햄 ‘리챔’, 한식 HMR ‘양반 수라’, 홍삼 브랜드 ‘천지인’ 등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2가지 이상 상품 주문 시 최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오는 4월 9일까지 '투썸플레이스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고객과 친밀도를 강화하고 더 폭넓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다. 투썸을 대표할 캐릭터 1종과 해당 캐릭터를 활용한 모션형 이모티콘 9종 이상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투썸플레이스 이모티콘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중복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서류는 투썸플레이스 공식 SNS나 홈페이지 지원하기 버튼을 클릭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대상 1명(또는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올리브영이 오는 8일까지 '올영세일'을 실시하는 가운데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 대표 상품의 '오늘드림' 배송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최근 명품 브랜드들이 '선물하기',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2030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올리브영은 차별화된 즉시 배송 혜택을 통해 MZ세대의 프리미엄 뷰티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올리브영은 이번 올영세일을 시작으로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투페이스드, 랩시리즈 등 7개 프리미엄 브랜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파스쿠찌'가 2021년 봄 시즌을 맞아 디저트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했다.신제품은 화이트생크림 케이크,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더 진한 캐롯 케이크, 뉴욕 치즈 케이크 총 4종이다. 딸기, 블루베리, 당근 등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 대다수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홀 케이크 딜리버리 및 픽업, 예약 픽업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오더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파스쿠찌 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오뚜기는 열라면의 맛을 만두로 구현한 '열라만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열라만두는 오뚜기 인기 라면 열라면 베이스 분말에 돼지고기와 양파, 양배추, 대파, 무 등 다양한 채소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열라면 특유의 맛에 고춧가루를 더해 매운맛을 살렸다. 만두피는 진공 반죽을 이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군만두로 튀기면 바삭하게, 찜기에 찌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며 "간단히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조리할 수 있으며, 맥주 안주, 전골 재료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열라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초록마을이 석류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젤리 '짜먹는 유기농 석류'를 출시했다.'짜먹는 유기농 석류'는 터키산 유기농 석류에 저분자피쉬콜라겐을 함유한 간식이다.석류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스틱형 젤리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며, 한 포 당 석류 약 1과 분량의 석류 농축액이 함유되어 있다.석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엘라그산과 폴리페놀 등의 영양소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플로리다의 자몽은 뜨거운 햇살과 풍부한 강수량,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과 함께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의 고온 다습한 환경적 요인들이 세계에서 껍질이 가장 얇고, 자르는 순간 과즙이 뚝뚝 떨어져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되는 플로리다 자몽을 만드는 중요한 기후 환경 요소이다.플로리다의 이러한 특별한 기후 요건은 다른 재배지역의 것과는 다르게 자몽 외관에 거친 흠집을 남기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기후는 높은 당도와 얇은 껍질안의 풍부한 과즙으로 속을 꽉 채워주는 중요한 요인이라 플로리다의 농부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오리온은 자사 스낵 '와클'을 15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와클은 프레첼을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단짠(달콤+짭짤)의 조화로 마니아층을 만들어 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판매됐다. 오리온은 공식 홈페이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와클을 다시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쇄도해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150여건의 와클 재출시 요청이 접수됐다. 재출시된 와클은 추억 속 어니언바게트맛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아이오페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프로 필링 트리플 AHA 클렌저'를 출시했다.프로 필링 트리플 AHA 클렌저에는 3가지 AHA 성분인 글라이콜릭애씨드, 씨트릭애씨드, 락틱애씨드가 아이오페 랩이 찾아낸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다. AHA 성분이 만들어낸 약산성의 포뮬러가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각질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제품은 누르면 거품이 바로 나오는 용기를 적용해 사용이 편리하다. 아침·저녁 세안 시 제품을 2~3회 펌핑 후, 내용물을 얼굴에 부드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세븐일레븐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세븐일레븐은 홈파티족, 집콕족이 늘어난 점에 착안해 홈파티 콘셉트로 기획한 다양한 화이트데이 상품을 선보였다. 글로벌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와 함께 출시한 '화이트데이 파티팩'에는 홈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미니 미러볼과 츄파춥스 사탕과 젤리가 포함됐다. '너를 솜사탕해'는 무지개 색깔의 솜사탕 케이크로 초와 성냥이 포함돼 홈파티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상품도 출시했다. 롯데제과 소프트캔디 말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등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택배비를 인상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각 대리점에 택배 단가 인상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크기와 물량에 따라 적게는 100원에서 많게는 2100원까지 택배비를 올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 상자당 135원꼴로 택배비가 오르게 된다. 택배비 인상은 신규 고객 및 재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한다. 기존 고객들은 계약 만료 전까지 택배비를 인상하지 않는다. 그간 택배비는 업체 간 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4일 "소비자권익증진재단 설립, 단체소송 활성화 등 소비자 스스로 권익을 지킬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이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및 15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공정위와 소비자단체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자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기본법, 전자상거래법 개정 등 공정위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소비자정책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GC녹십자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 유통한다. 백신 유통 결정은 GC녹십자와 모더나,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 간의 계약에 따른 것이다. GC녹십자는 모더나와 질병관리청의 지원을 받아 백신의 국내 허가 절차와 유통을 전담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내 허가 절차에 따라 적시에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오는 2분기부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에 수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허은철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bhc치킨이 '가맹점 상생경영 100억 원 지원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bhc치킨은 이달까지 250여 개 매장에 인테리어 및 시설 개선 등 전반적인 매장 인프라 재구축을 지원한다. bhc치킨은 지난해 4분기 기존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 인프라 개선 희망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고객 중시 서비스, 매장 노후화, 지원 동기, 매출 상승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50여 개 매장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말 부산대신점을 시작으로 대전문화점, 강원원주단계대박점 등의 매장을 이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