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5일 에듀업계에서는 경연대회 작품 전시, 에듀테크 서비스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1차 심사 통과 작품 전시회를 5월 7일까지 진행하고 젭이 '젭 퀴즈'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GMU '소셜임팩트 디자인아트 경연대회'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제4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1차 심사 통과 작품 전시회를 5월 7일까지 진행한다.전시회는 서울 시민청 시민플라자A에서 진행된다. 전시 작품들은 경연대회 참가작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이다. 2차 심사를
◆대통령실·민주당, 오늘 영수회담 위한 '2차 실무회동' 진행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위한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의 두 번째 실무회동이 오늘 진행됩니다.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지난 23일 영수회담을 위한 첫 번째 준비회동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대통령실은 홍철호 정무수석과 차순오 정무비서관이, 민주당에서는 천준호 비서실장과 권혁기 정무기획실장이 참석했습니다. 1차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민생 정책과 국정 현안을 본회담의 의제로 삼자는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2차 회동에서는 본격적인 의제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보궐선거로 치러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 위원장 선거에서 윤석구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금융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윤석구·신동신·김명수 후보로 구성된 기호 2번이 3만4762표(51.88%)로 당선됐다고 공고했다.지난 22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투표 기간 중 9만519명의 조합원 중 6만700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첫 날 투표율은 50%를 넘겨 초반부터 투표 열기가 뜨거웠다. 마지막 날에도 투표 참여 인원이 늘어 최종 투표율은 74.03%를 기록했다.선거 결과는 예측을 벗어났다는 분위기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4일 게임업계에서는 페스티벌 개최, 게임 출시, 게임엑스포 참가 소식이 전해졌다.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5월 18일과 19일에 개최하고 에픽게임즈코리아가 '언리얼 엔진 5.4'를 정식 출시했다. 그램퍼스CWC가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위크(SEABW2024) 의 게임 엑스포에 참가하고 넷마블의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이 한국, 타이완,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스토브가 JPRG 고전 명작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 '백영웅전'을 선보이고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공모가를 상단인 8만34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7만3300~8만3400원) 상단인 8만3400원으로 확정했다.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1805개, 해외 기관 216곳 등 총 2021개 기관이 참여해 총 9억8451만1800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을 201대 1로 나타났다. 수요예측 참여주식 수를 공모가로 환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한동안 멈춰있던 '보험사 M&A(인수합병)' 시계가 돌아가고 있다. 매각 3수에 나선 MG손해보험은 최근 인수 후보자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받으면서 매각 유효경쟁에 돌입했다. M&A 시장 대어로 꼽히는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3일부터 매각 주관사를 통해 인수 후보군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하기 시작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 중 현재 국내 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곳은 MG손보와 롯데손보를 비롯해 ABL생명·동양생명·BNP파리바 카디프생명·KDB생명 등이다. 이들 모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LG유플러스가 어린이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키즈토피아'에서 인공지능(AI) 안내원과 동식물 200여 종을 탐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 학습 콘텐츠 '지구사랑탐사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지구사랑탐사대는 지난 1월 동아사이언스와 체결한 '메타버스 체험형 콘텐츠 공동 개발'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해 오프라인 체험 학습 콘텐츠를 메타버스 환경에 구현했다. 메타버스 체험 공간 내 익시 기반의 NPC(사용자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 안내원을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지휘관이 사망했다. 가자 전쟁이 다시 격화하는 모양새다.2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드론(무인기)으로 레바논 남부의 항구도시 티레 인근을 타격해 헤즈볼라 항공부대의 고위 지휘관 후세인 알리 아즈쿨을 살해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피살된 후세인은 레바논 남부 항공부대의 핵심 인물로 이스라엘을 겨냥한 공격 계획을 세우는 데 깊이 관여했다. 이스라엘군은 "그(후세인)의 제거는 헤즈볼라 항공부대의 능력에 커다란 타격"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4일 IT업계에서는 이벤트, MOU체결 소식이 전해졌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퇴근 후 설렘 기대해봄' 이벤트를 진행하고 네이버가 병무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의 라이언&춘식이 그룹 라이즈와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토마토시스템이 클라우드 기반의 웹IDE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잔디가 'AWS코리아 올해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고 옵스나우는 'AWS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이노그리드가 핑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GS네오텍이 구글 클라우드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배우 이상진이 류승룡, 양세종 등과 함께 '파인'에 합류한다. 소속사 이퍼런스컴퍼니는 이상진이 오는 2025년 공개되는 디즈니+ '파인'에 합류한다고 전했다.'파인'은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로 '미생'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1, 2와 영화 '범죄도시' 등을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앞서 류승룡, 양세종을 비롯해 '파인'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임수정, 김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공연기획사 대박기획은 이찬원이 오는 6월 8~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개최된 '원 데이(ONE DAY)' 이후 이찬원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다. 투어의 시작을 여는 서울 콘서트의 장소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정상급 가수들의 전유물인 올림픽 체조경기장인 만큼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이찬원은 그간 탄탄한 팬층과 강력한 티켓파워로 매 단독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뉴욕증시가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3.71포인트(0.69%) 높아진 3만8503.69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95포인트(1.20%) 상승한 5070.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5.33포인트(1.59%) 뛴 1만5696.64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나흘 연속 올랐다. S&P500 지수 11개 업종 가운데 통신(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시작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의 종착지다. 국내 주식시장의 고질적인 할인 요인을 해소해 투자 환경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적이다. 이에 본지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현 상황과 보완해야 할 점을 3회에 걸쳐 짚어본다.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은 갑자기 튀어나온 정책은 아니다. 정부는 2022년부터 한국 증시 디스카운트 원인에 대해 정책 세미나를 여러 번 개최했고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해소 방안을 논의해 왔다.그 결과 ▲배당 절차 선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신평 변호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단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자, 강신업 변호사가 "신평의 조국 구하기가 눈물겹다. 조국은 고마워할까"라고 의문을 표했다.강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말 정치 언저리에 이상한 DNA가 많다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보다 보다 이런 괴기종은 처음 본다"며 이같이 질타했다.이어 "세상에 조국이 감옥 가면 '정치적 박해'로 봐서 조국이 대선주자 반열에 오른다니 이게 정상적인 인식이냐"며 "그렇다면 조국이 대선 주자 반열에 오르지 못하게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으로 배터리 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업계는 국면 전환을 기대하고 있지만, 수요 부진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3일 관련 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분기 SK온은 영업손실을 지속 이어가고, 삼성SDI는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이 40%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을 제외하면 3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5일 1분기 확정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