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예정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광주·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낮부터 저녁 사이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밤부터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주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월요일인 내일(8일) 낮에는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올라가며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 기온은 6∼14도, 낮 최고 기온은 19∼25도로 예보되면서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보다 높겠다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3도 ▲대전 9도 ▲청주 11도 ▲광주 13도 ▲전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5일 상주시청에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강영석 상주시장, 표종록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원활한 제작 환경 조성과 상호 간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도와 상주시가 드라마 촬영을 위한 부지 제공 ▲제작사의 지역 홍보와 콘텐츠 활용 ▲작품 제작 인력과 자원의 지역 업체 우선 활용과 공급 등을 담고 있다.이날 협약에 함께한 앤피오엔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전국이 20도 이상의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7일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일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3~12도, 낮 최고 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40도 ▲강릉 12도 ▲대전 7도 ▲청주 9도 ▲광주 9도 ▲전주 8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청주 24도 ▲광주 24도 ▲전주 23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제주 20도다.전국 대부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내일은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일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3~12도, 낮 최고 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또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지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도 필요하다.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도 있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 이에 야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6일)은 아침 최저 기온은 3~11도, 낮 최고 기온은 16~22도다.오전부터 낮 사이 제주도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하늘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최저기온 1~8도, 최고기온 14~19도)보다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모레 남부내륙은 25도 내외) 올라 포근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지는 경기 동부와 강원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토요일인 내일(6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 차차 오르면서 포근하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오전(10시)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 서해안, 전북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전(09~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제주도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최저기온 1~8도, 최고기온 14~19도)보다 조금 높겠다. 낮 기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5일) 아침 최저 기온은 4~10도, 낮 최고 기온은 13~20도다.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4~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9도 ▲청주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금요일인 내일(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새벽(00~06시)까지 충남 남서부와 전북 서부, 전남권 북서부에는 비가 오겠다. 경기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 터널 입·출구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과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4일) 아침 최저 기온은 5~13도, 낮 최고 기온은 12~21도다.오전부터 밤 사이 충남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북남부와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전 사이 전라권과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눈 오전까지, 동해남부북쪽전해상(바깥먼바다 제외), 남해동부앞바다(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18시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목요일인 내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오전(09~12시)부터 밤(18~24시) 사이 충남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북남부와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전(10시) 사이 전라권과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4~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7 이상의 강진으로 최소 7명이 숨지고 736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대만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사망자 가운데 3명은 아침 하이킹에 나섰다가 바위에 깔려 변을 당했고 다른 한 명은 산사태에 매몰된 트럭 운전사였다. 당국에 따르면 완전히 무너진 최소 2채를 비롯해 지진에 파손된 건물이 125채에 달한다. 현재 구조 당국은 갇혀있는 77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사상자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한편,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은 이날 오후 예정된 집권 민진당 상무위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대만에서 25년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자 중국과 일본 정부가 지원 의사를 밝혔다. 3일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펑롄(朱鳳蓮) 대변인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중국) 대륙은 큰 우려를 표하며 이번 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대만 동포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이어 "재해와 후속 상황을 긴밀히 예의주시하면서 재난 구호를 위한 필요한 지원을 기꺼이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신화통신과 중국중앙(CC)TV를 비롯한 중국 관영 매체들은 대만 지진과 피해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3일 대만 동부에서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건물 두 채가 붕괴됐고 일본 오키나와에선 쓰나미가 발생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지진은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花蓮) 남동쪽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관측됐다. 13분 뒤인 오전 8시 11분 규모 6.5의 여진이 발생했다.EMSC는 애초 지진의 규모를 7.3으로 밝혔다가 7.4로 수정했다.이번 지진은 타이베이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했다. 화롄 지역 건물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3일 오전 8시 58분 대만에서 규모 7.2 의 지진이 발생했다.대만기상국(CWB)에 따르면 이날 대만 화롄현 남남동쪽 23km 해역에서 강진이 발생했다.진앙지는 위도 23.77N, 경도 121.67E다. 지진 발생 깊이는 16km다.대만 강진으로 일본 오키나와현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