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6 16:40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의향을 공식 표명하고,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착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은 6일 오전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을 선언하고, 개최 최적지로서 경주시의 장점과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이날 유치의향 공식표명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배진석 기획경제위원장,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차양·박승직 도의원,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오창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