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S ELECTRIC(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참기 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스마트 전력 시장을 선도할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LS일렉트릭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 동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90부스(810㎡) 전시 공간에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LS일렉트릭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세화미술관)은 서혜옥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의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서 이사장은 세화예술문화재단 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들의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이사장은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마약에 절대 손대지 않도록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역동적인 게임은 물론 고화질 영화 등 콘텐츠에 따라 화질을 맞춰 즐기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탁월한 성능과 선명한 화질,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고사양 게임을 쾌적하게 즐기는 ‘LG 울트라기어 올레드(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모델명: 32GS95UE, 39/34/27GS95QE, 45GS96QB)을 출시한다.‘32GS95UE’은 세계 최초로 한 대의 모니터에서 고주사율 모드(FHD∙480Hz)와 고해상도 모드(4K∙240Hz)를 전환하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율호가 삼성전자와 500억원 규모의 슈퍼컴퓨터 증설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율호는 전 거래일 대비 160원(6.11%) 오른 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날 율호가 삼성전자와 504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SAIT)' 슈퍼컴 증설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이번 계약은 율호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56.07% 규모다.율호는 이번 계약에 따라 슈퍼컴 구축에 필요한 컴퓨터서버용 그래픽처리장치(GP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일 IT업계에서는 만우절 이벤트,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전해졌다. JB금융그룹이 '비즈플레이'에 대한 300억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네이버가 '클파원(클립 특파원)' 챌린지를 진행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만우절 마케팅을 진행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핑크퐁컴퍼니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스푼라디오가 '스푼 멤버십' 구독서비스를 론칭했다. 코바코의 '아이작'이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를 공개했고 유니티가 'U 데이 서울'
▲Operations 담당 김수연 ▲Compliance 담당 김지은 ▲CPC 담당 조기상 ▲GA채널 담당 최용택 ▲IT개발 담당 이광희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IT 및 통번역 전문기업 이포넷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자동번역 서비스 'AITrans'의 기능, 디자인과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1일 밝혔다.AITrans는 생성형 AI와 기존 AI 번역 엔진을 연동해 다국어 자동번역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 경험이 대폭 개선됐다. 기능의 전반적인 향상을 통해 사용자가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통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속도와 품질이 안정
◆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맑음'4월의 첫 날입니다. 1분기가 가고 2분기가 시작됐습니다. 2분기에는 수출경기 개선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30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 1분기 전망치(83)보다 16포인트 상승한 99로 집계됐습니다. 3년 만에 기준치(100)에 가장 근접한 수준까지 올랐습니다.BSI는 100 이상이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본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그 반대입니다. 특히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을 수립했다.용인시는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에 반영된 3개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31일 요청했다.'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은 초대형 반도체 생산라인과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이 집중될 처인구 남부 권역과 기존 반도체 생산라인과 플랫폼시티 등이 들어설 용인 곳곳을 서울과 성남 판교 등의 지역에 원활하게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처인구에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해 6기의 Fab(반도체 제조라인)을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올해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이면서 우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30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 1분기 전망치(83)보다 16포인트 상승한 99로 집계돼 3년 만에 기준치(100)에 가장 근접한 수준까지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실적 개선 영향으로 수출기업(102) 전망이 기춘치를 상회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내수기업은 전망은 98이다.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가 '갤럭시 S24'에 이어 주요 신제품에 잇따라 탑재될 전망이다. 엑시노스 AP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발열과 성능 저하가 지적됐지만, 버전을 높여가면서 현재는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엑시노스의 시장 안착은 삼성전자가 고가의 퀄컴 AP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어서 가격경쟁력은 물론, 수익성 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엑시노스 AP는 하반기 출시할 '갤럭시 Z 플립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3월 월간 수출도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했다. 특히 1분기 수출 개선 흐름은 2분기에 보다 더 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관세청에 따르면 3월 1~21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4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2%(34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23억5000만달러로 11.2%(2억3000만달러) 늘었다.IBK투자증권은 3월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유안타증권을 이끌 새 수장으로 뤄즈펑 대표가 공식 선임됐다. 29일 유안타증권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뤄즈펑 사내이사를 선임하는 등 상정된 4가지 안건 및 배당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주주총회 승인으로 새로 선임된 뤄즈펑 사내이사는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궈밍쩡 대표는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두 이사의 임기시작일은 다음 달 26일부터다. 뤄즈펑 신임 대표는 대만 출신으로 ▲유안타증권(홍콩) Managing Director ▲KGI증권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KT는 29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우수 협력사 200여개 기업 대표 등을 초청해 'KT 파트너스 상생 서밋 2024(상생 서밋)'을 개최했다.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전략을 중심으로 협력사와의 상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다.KT는 이날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AI 혁신 파트너'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세부적으로는 ▲기업용(B2B) 정보기술(IT) 플랫폼·솔루션 기반 사업 발굴·공략 ▲통신기술(CT) 혁신을 통한 고객 트렌드 선도 ▲네트워크 체감품질 강화 ▲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넥슨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1994년 12월, 16 비트 컴퓨터가 보급되고 PC 통신이 연결되던 시절 역삼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탄생한 넥슨은 1996년 첫 개발작이자 국내 최초의 그래픽 MMORPG '바람의나라'를 시작으로 '어둠의 전설', '크레이지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를 선보이며 온라인 게임 산업 태동기를 이끌었다.30살을 맞이한 넥슨은 누구나 한 번쯤은 플레이 해봤을 인기 IP를 바탕으로 전 세계 45종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30년동안 게임, 콘텐츠와 사회공헌 전반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