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동수기자] 브렉시트 태풍은 소멸됐다. 영국은 정치적인 위기에 내몰렸지만 세계 금융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 외국인 수급도 안정적이다. 걱정할 수준은 벗어난 것으로 봐도 무방할 듯하다.7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이 예고돼 있다. 추정치를 놓고보면 지난해보다 나아진 실적발표가 기대된다. 증시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지난해 2분기실적대비 상향 조정된 기업들이 출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출은 부진했지만 2분기초반까지 환율은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브렉시트 공포에서 벗어나 이제 2분기 어닝시즌에 대비해야
[뉴스웍스=한동수기자] 삼성전자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1일 삼성전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이달 들어서만 일곱 번째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19%(1만7000원) 오른 144만8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144만90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올해 초까지만 해도 세계 경기둔화와 중국 반도체‧전자 업체들의 도전 등을 이유로 삼성전자주가에 대해 낙관론보다 비관론이 우세했다.그러나 상반기가 끝나기도전에 실적개선 등의 기대감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