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에누리 가격비교가 11번가와 함께 이노스TV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에누리 가격비교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75인치 이상 대형 TV제품의 매출은 전년대비 38%가 증가했다.대형 TV의 평균 판매단가가 지난해 250만 원에서 올해 199만 원대로 하락하며,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수요증가 추세에 발맞춰 에누리 가격비교는 11번가와 함께 가성비 좋은 이노스TV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오는 30일까지 S4300 HDR DIRECT, S5501KU WIFI, S7500 HD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7~8월 두 달 간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이에 1단계와 2단계 누진 구간이 각각 100kWh씩 확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재난 수준의 폭염 상황에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전기요금 지원 대책을 7일 발표했다.대책에 따르면 우선 주택용 누진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이에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 확대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1단계와 2단계 누진 구간이 각각 100kWh씩 확대된다.이번 조정으로 200kWh이하인 1구간은 300kWh 이하로, 201~400kWh의 2구간은 301~500kWh로 조정된다. 401kWh 이상인 3구간도 501kWh 이상으로 상향된다.산업부는 “2단계 구간 이상에 속해있는 1512만 가구가 7~8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