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해돋이 명소 중에서 가장 길한 곳을 찾는다면 당연히 경주 동해바다다. 1400여년전,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대왕암부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 개항 100주년을 앞둔 감포항 송대말 등대와 신라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까지 오랜 세월 조상들의 간절한 마음이 켜켜이 쌓여있는 뜻깊은 곳들이 많아서다.◇동해에 잠든 해룡과 함께, 문무대왕암양북면 봉길 해변에 있는 대왕암의 일출은 한마디로 일품이다. 대왕암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죽어서까지 해룡이 돼 나라를 지키려 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1일까지 관할 경찰서와 함께 관내 7080라이브 형태의 일반음식점에 대한 불시 합동단속을 실시해 이들 일반음식점에서 업종을 위반, 무허가 단란주점영업행위를 한 3개소를 적발했다.이들 업소는 일반음식점에서 음향 및 반주시설을 갖추고 손님으로 하여금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을 허용하는 무허가 단란주점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됐다.시는 최근 지역 내에 7080라이브 형태의 일반음식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업종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사회적인 문제를 양산 할 수 있어 불법 영업행위 근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민주평화당)은 "힐링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의 선택과 생산, 소비 등이 하나의 산업군으로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과 시스템을 고민할 때"라며 '힐링의 산업화'를 역설했다.황 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힐링산업협회(회장 이제학)와 공동으로 주최한 '힐링의 산업적 전망과 과제 정책세미나' 개회사에서 "우리 국민들은 복잡한 경제, 사회 환경을 필연적으로 맞닥뜨리고 있지만,그 속에서도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