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AOA민아의 그룹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연습생 시절 발언에 이목이 쏠린다.민아는 지난 2017년 그라치아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민아는 학창 시절에 대해 "열일곱 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왜 그렇게 착실하게 생활했는지 모르겠다. '일탈을 좀 해볼 걸'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어 "연습생으로 돌아간다면 길거리 공연을 하면서 연예인으로서 필요한 '끼'를 키워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또 "한 외국 팬이 제가 SNS에 올린 캘리그래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온·오프라인 상에는 '노란리본'을 달자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16일 SNS상에는 이상민, 윤균상, AOA민아, 솔비, 윤현민 등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노란리본'을 달며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이들의 참여와 함께 수많은 네티즌들은 메신저 닉네임이나 프로필 등에 노란리본 이미지를 달기도 했으며 SNS 게시글을 통해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이 같은 노란리본 물결이 이어 지면서 그에 대한 유래에 대해 관심이 이어진다.노란리본은 '귀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19세기 미국에서 참전한 남편을 둔 아내나 가족들이 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고 무사귀환을 바라며 기다린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노란리본은 이후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