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델 출신 BJ 한미모와 배우 변수미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한미모가 변수미의 필리핀 생활을 추가 폭로했다.한미모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모든 질문에 묵비권을 행사하니 제가 화살을 거꾸로 맞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그는 "전 국민에게 직업이 레이싱모델, BJ라는 이유로 별X은 믿고 걸러야 된다며 얼굴도 못 본 사람들에게 제가 꽃뱀, 걸X, X녀가 되어보고 있다"며 "피의자인 그분은 오히려 인스타를 다시 활동한다고 전해들었는데 정작 피해자인 저는 그럴 용기도 없다. 대체 왜 이렇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