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에 첫 광역버스가 20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양평군은 총 2대의 프리미엄 좌석버스 신차를 도입해 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광역버스 G9311번은 용문터미널 기점을 출발해 양평터미널과 양평시장, 군청사거리와 아신리, 국수리, 양수리를 거쳐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종점으로 1일 8회 운행한다. 기타 자세한 운행정보는 경기버스정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동균 군수는 “신규 개통되는 광역버스로 군민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현저히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은 오는 20일부터 용문터미널에서 잠실 간 광역버스 신규노선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노선번호는 G9311번으로 2대의 버스로 일 8회(평일기준, 주말·공휴일은 6회) 운행할 예정이다. 기점은 용문터미널, 종점은 잠실 종합환승센터로 중간에 양평터미널, 양평시장, 군청사거리, 아신리, 국수리, 양수리 등 6개의 정류소에 정차한다.정차정류소가 적고 비용도 2900원(일반 현금기준)으로 책정돼 기존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에 비해 시간과 요금을 절약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G